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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부자의 그릇_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의 대표인 이즈마 마사토 저자가 [부자의 그릇]을 쓴 이유는 돈의 본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해 괴로웠던 시절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형식을 빌려 책을 썼다. 쉽게 읽히고 돈의 속성에 관해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소설의 주인공 '나'가 성공한 실업가가 쓴 책이나 자기 계발서를 읽고 느낀 공통점은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사..
[북리뷰] 습관의 디테일(TINY HABITS)_BJ포그 작가 [습관의 디테일] 책을 접하게 된 계기가 좀 웃기다. 압구정에 위치한 한 사주카페에 갔었다. 예약을 하고 순서가 되어 사주를 봐주시는 분을 만났다. 생년월일을 말하고, 상담을 받았다. 상담 말미에 사주를 봐주신 분이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이라며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었다. 온라인서점에 주문해 읽었다. 사소한 습관들의 중요성과 그것의 의미에 대해 담긴 책이었다. [습관의 디테일]의 작가가 말하는 습관 설계의 법칙 습관의 디테일을 쓴 작가 BJ포그는 스탠퍼드대 행동설계연구소장으로 20여년간 일했다. 약 6만 명의 삶을 추적하며 발견한 비밀은 바로 사소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든 사람들이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그는 누구나 실행 가능한 단계적이며 체계적인 습관설계법칙을 정립했다. ..
[북리뷰] 고마운 마음_델핀 드 비강 여행지에서 우연히 들른 책방에서 책 한 권을 샀다. 표지만 보고 마음 가는 대로 집어든 책이었다. 그 책은 델핀 드 비강 작가의 '고마운 마음'이었다. 이 책은 델핀 드 비강 작가가 세 권으로 기획한 [마음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충실한 마음'을 잇는 두 번째 책이라고 한다. 세 번째 책은 '야심'이라는 주제만 공개된 상태라고 하는데 순서 상관없이 읽어도 괜찮은 시리즈라고 해서 '충실한 마음'도 읽을 예정이다. 더불어 '야심도 빨리 출간되어 읽을 수 있길 고대한다. [고마운 마음] 마리, 미쉬카할머니, 제롬 소설 [고마운 마음]을 이끄는 세 명의 주인공이 있다. 마리, 미쉬카 할머니, 언어치료사 제롬. 세 사람의 관점으로 하나의 이야기가 오간다. 미쉬카 할머니의 관점은 사실 할머니의 관점이라기보다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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